입시

2027 수시 · 2026-07-11

2027 수시박람회 완전 활용법 — 7월 23~25일 코엑스, 예매·준비물·상담 전략

전국 150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가 7월 23일(목)~25일(토) 코엑스에서 열린다. 입학사정관과 1:1로 마주 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지만, 빈손으로 가면 팸플릿만 들고 나오게 되는 행사이기도 하다. 예매 방법부터 상담을 200% 활용하는 준비물까지 정리했다.

1. 기본 정보 한눈에

항목내용
일정2026년 7월 23일(목) ~ 25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장소서울 코엑스 1층 A홀
참가 대학전국 150개 대학 (KAIST·GIST·DGIST·UNIST 과기원 4곳은 별도 공간 부스)
입장료2,000원 — 사전예매(6/29~7/24, 티켓링크·네이버) 또는 현장 구매
주최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핵심 프로그램대학별 부스에서 입학사정관·입학관계자 1:1 맞춤 상담 + 대교협 상담교사단 1:1 대입상담관(3층 컨퍼런스룸 327호)

주말인 토요일(25일)은 혼잡이 심한 편이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방문 + 오전 입장이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는 기본 요령이다.

2. 상담 전 준비물 3가지 — 이게 있고 없고가 상담의 질을 가른다

준비물내용
① 성적 한 장 요약내신 전 학년 등급 + 6월 모평 등급을 한 장으로 정리. 7월 학평 성적표가 박람회 직전(7/20~)부터 제공되므로 받았다면 함께. 학평 등급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는 7월 모의고사 점검 편 참고.
② 6장 후보 리스트 + 최저 사전 점검상담은 ‘어디 갈까요’보다 ‘이 3~6곳 중 어디가 승산 있나요’가 훨씬 생산적이다. 후보 대학의 수능최저는 판별기로 미리 충족 여부를 확인해 가자 — 최저 미달 카드는 상담 자체가 시간 낭비가 된다.
③ 질문 리스트부스에서 물을 것: 전년 전형별 입결(등급컷·경쟁률·충원율), 교과 정성평가·서류에서 보는 포인트, 최저 충족률. 팸플릿에 있는 내용을 묻느라 시간을 쓰지 말 것.

3. 동선 전략 — 부스 상담 vs 상담교사단 상담관

성격이 다르다. 대학 부스는 그 대학 전형·입결에 가장 정확하지만 자기 대학 중심의 답이 나오고, 3층 상담교사단 상담관은 대학 간 비교·6장 조합 같은 중립적 설계에 강하다. 후보가 좁혀졌다면 부스 위주로, 조합 자체가 고민이면 상담관을 먼저 들러 큰 그림을 잡고 부스로 내려오는 순서가 효율적이다. 목표 대학 부스는 대기줄이 길므로 입장 직후 가장 먼저 찾는 게 좋다.

4. 못 가더라도 — 박람회에서 얻는 정보의 대부분은 미리 볼 수 있다

박람회의 핵심 정보인 ‘대학별 수능최저’는 이미 정리돼 있다. 논술전형 최저 비교·최저 없는 전형 모음·의대·약대 묶음과 대학별 상세 11편(전체 목록)을 먼저 읽고 가면 상담 시간을 온전히 ‘내 성적으로 되는가’에 쓸 수 있다. 정시 박람회는 12월 10일(목)~12일(토)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5. 박람회 이후 일정 — 여름이 수시의 승부처

시기일정
7월 23~25일수시박람회 (코엑스)
9월 2일평가원 9월 모의평가 — 최저 감당선 최종 점검
9월 7~11일수시 원서접수 (대학별 3일 이상)
11월 19일2027학년도 수능
12월 10~12일정시박람회 (코엑스)

박람회에서 후보를 좁혔다면, 9월 모평 가채점으로 판별기를 한 번 더 돌려 최저 감당선을 확정하는 것까지가 여름의 숙제다.

출처·기준일: 베리타스알파 ‘2027수시박람회’ 보도(2026-06-29) / 2027학년도 수시대학 입학정보박람회 공식 사이트(univexpo.kr)·코엑스 전시 안내 / 미디어제주 9월 모의평가 안내(2026-06-24). 기준일 2026-07-11. 박람회 운영·예매 정보와 원서접수 기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사이트와 각 대학 모집요강 원문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