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시 · 2026-07-12 · 2026-09-15 수정
교과전형 2027 수능최저 총정리 — 지역균형·추천형 11개대, 2합4부터 ‘각 3등급’까지
내신으로 승부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대부분 학교 추천을 받아야 하고, 대학 대부분이 수능최저를 함께 요구한다. 이름은 지역균형·학교추천·추천형으로 제각각이지만 구조는 같다 — 문제는 최저의 문법이 대학마다 다르다는 것. 최저가 아예 없는 건국대부터 유일하게 ‘합’이 아닌 ‘각 3등급’을 쓰는 서강대까지, 주요 11개 대학을 한 표로 비교했다.
1. 11개 대학 교과전형 최저 한눈에 (느슨한 순 → 빡빡한 순)
| 대학 (전형명) | 일반 모집단위 | 탐구 | 비고 |
|---|---|---|---|
| 건국대 (KU지역균형) | 최저 없음 | — | 대신 교과정성 30%가 실질 관문 |
| 한국외대 (학교장추천) | 서울캠 2개 합 4 / 글로벌캠 2개 합 6 | 상위 1과목 | 캠퍼스 이원화 / 한국사 반영 폐지 |
| 연세대 (추천형) | 인문 2개 합 4(국 또는 수 포함) / 자연 2개 합 5(수 포함) — 국수탐만 | 2과목 평균 | 영어 별도 3등급 + 한국사 4 |
| 경희대 (지역균형) | 2개 합 5 | 2과목 평균 | 의약 3합4 / 한국사 5 / 교과종합평가 30% |
| 이화여대 (고교추천) | 2개 합 5 (영역 지정 없음) | 상위 1과목 | — |
| 성균관대 (추천인재) | 3개 합 7 / 첨단·글로벌 계열 3개 합 6 | 2과목 평균 (과탐 우수등급 선택) | 의예 미모집 |
| 고려대 (학교추천) | 3개 합 7 | 상위 1과목 | 의예 4합5 / 한국사 4 / 서류 10% |
| 한양대 (추천형) | 3개 합 7 | 상위 1과목 | 의예 미모집 / 교과정성 10% |
| 중앙대 (지역균형) | 3개 합 7 (서울캠) | 상위 1과목 | 약학 4합5 / 다빈치캠 미적용 / 한국사 4 |
| 서강대 (지역균형) |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 (합 아님) | 상위 1과목 | 유일한 ‘각각’ 방식 / 한국사 4 |
| 서울대 | 교과전형 미운영 (지역균형은 학종 — 3합7) | ||
의약학 모집단위 기준은 의대·약대 묶음 편에서 상세 정리. 한국사 조건이 표에 없는 대학은 보유 자료 기준 미확정 — 요강 원문 확인 필요.
내 모평 등급으로 충족 여부 확인하기 →2. 같은 ‘2합 5’도 대학마다 다르다 — 영역 지정의 함정
경희대·이화여대·연세대(자연)는 숫자만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규칙이 다르다. 이화여대는 4개 영역 아무거나 2개, 연세대는 국·수·탐만 후보에 영어는 별도 조건이고 인문은 국어나 수학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 성적 예시 (국/수/영/탐) | 이화 2합5 (지정 없음) | 연세 인문 2합4 (국·수·탐, 국 또는 수 포함) |
|---|---|---|
| 4 / 4 / 1 / 1 | 영1+탐1=2 ✅ | 수4+탐1=5 ❌ (영어는 후보 아님) |
| 2 / 2 / 3 / 3 | 2+2=4 ✅ | 국2+수2=4 ✅ (영어 3등급도 충족) |
첫째 줄처럼 영어·탐구로 버티는 성적표는 이화여대에선 통하지만 연세대에선 무너진다. 국·수 중심의 고른 성적이면 연세대 인문 2합4도 어렵지 않다 — 숫자가 아니라 어떤 영역을 세는지부터 봐야 한다.
3. 서강대 ‘각 3등급’은 완전히 다른 게임
서강대만 등급 합이 아니라 ‘3개 영역 각각 3등급 이내’를 요구한다. 한 영역이 1등급이어도 다른 영역 4등급을 메워줄 수 없다. 국1·수1·영4·탐4라면 3합7 대학(고려·한양·중앙)은 1+1+4=6으로 통과하지만 서강대는 3등급 이내 영역이 2개뿐이라 탈락. 반대로 3·3·3처럼 고른 성적은 3합7(합 9)은 탈락해도 서강대는 통과한다. 상세 예시는 서강대 편에서.
4. 최저가 전부가 아니다 — 교과 100%가 아닌 대학들
| 대학 | 전형 구성 (자료 확인분) |
|---|---|
| 건국대 | 교과정량 70% + 교과정성 30% — 최저가 없는 대신 정성평가 비중 최대 |
| 경희대 | 교과 70% + 교과종합평가 30% |
| 고려대 | 교과 90% + 서류 10% |
| 한양대 | 교과 90% + 교과정성평가 10% |
| 중앙대 | 교과 90% + 출결 10% |
교과전형이라고 내신 등급만 보는 게 아니다. 정성평가가 들어가는 대학은 세특·이수 과목의 질이 등급 커트라인 근처에서 당락을 가른다. 그리고 이들 전형은 학교 추천 인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교내 추천 일정부터 챙길 것.
5. 2027 달라진 점
한국외대 LD/LT학부는 2합3에서 2합4로 완화, 글로벌캠은 ‘1개 3등급’에서 2합6으로 강화됐다. 성균관대 전자전기공은 3합7에서 3합6 그룹으로 상향. 고려대는 2026에 완화된 탐구 상위 1과목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대학별 상세는 한국외대 편·성균관대 편·고려대 편에서.
6. 다음 점검 — 교과 카드의 여름 루틴
교과전형은 내신이 이미 확정된 만큼, 남은 변수는 수능최저 하나다. 판별기로 6월 모평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불안하면 최저 없는 전형(건국대 교과 포함)과 논술 카드를 섞어 6장을 설계하자. 추천 인원·전년 입결은 각 대학 입학처 공지와 학교 진학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시박람회(7/23~25)는 종료됐고, 상담 준비 요령은 박람회 활용 가이드에 남아 있다.
| 시기 | 일정 |
|---|---|
| 9월 2일 | 평가원 9월 모의평가 |
| 9월 7~11일 | 수시 원서접수 |
| 2026년 11월 19일 | 2027학년도 수능 |
자주 묻는 질문
Q. 건국대 교과전형은 정말 수능최저가 없나요?
없다. 표의 11개 대학 중 KU지역균형만 최저를 두지 않는다. 다만 최저가 없는 대신 교과정성평가 30%가 실질 관문이다 — 교과정량 70%에 정성 30%로, 표에 있는 대학 중 정성 비중이 가장 크다. 최저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안전 카드로 보면 안 되는 이유다. 최저 없는 전형을 모아 보려면 최저 없는 전형 편을 함께 보면 된다.
Q. 같은 「2개 합 5」인데 대학마다 결과가 갈릴 수 있나요?
갈린다. 어떤 영역을 세는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화여대 고교추천은 4개 영역 중 아무 2개나 고르지만, 연세대 추천형은 국·수·탐만 후보이고 영어는 합산이 아닌 별도 3등급 조건이며 인문은 국어나 수학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국4·수4·영1·탐1이면 이화여대는 영1+탐1=2로 충족이지만, 연세대 인문 2합4는 영어를 못 세서 수4+탐1=5로 미충족이다. 영어·탐구로 버티는 성적표가 갈리는 지점이다.
Q. 서강대 「3개 영역 각 3등급」은 3개 합 7과 어떻게 다른가요?
합이 아니라 영역별 상한이라, 한 영역의 1등급이 다른 영역의 4등급을 메워 주지 못한다. 국1·수1·영4·탐4는 3합7을 쓰는 고려대·한양대·중앙대에서 1+1+4=6으로 통과하지만 서강대는 3등급 이내 영역이 둘뿐이라 탈락한다. 반대로 3·3·3처럼 고른 성적은 합이 9라 3합7은 안 되지만 서강대는 통과한다. 뾰족한 성적에 불리하고 고른 성적에 유리한 유일한 방식이다. 상세 예시는 서강대 편에 있다.
Q. 서울대는 왜 이 표에 없나요?
서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름이 비슷한 지역균형은 교과가 아니라 학생부종합이고 기준은 3개 합 7이다. 교과전형으로 서울대를 쓰는 카드는 없으니 지역균형을 노린다면 학종 기준으로 준비해야 한다. 학종 최저 전체 비교는 학종 편에서 볼 수 있다.
출처·기준일: 각 대학 2027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수시 모집요강(건국대는 요강 원문 PDF 직접 확인) / 베리타스알파 2027 전형계획 분석(2026-01-28) / 괜찮은뉴스 수시요강 확정 시리즈(2026-05-30). 기준일 2026-06-23. 추천 인원·교내 절차는 학교별로 다르며,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원 전 반드시 각 대학 입학처의 최신 모집요강 원문을 확인하세요.
최종 검증 2026-09-15 · 입시픽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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