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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시 · 2026-09-16

수시 접수 장애 구제 9/16 종료 — 388건 인정, 경쟁률 공개 17개 대학은 접수 취소 「검토」 단계다 (2027)

9월 11일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열렸던 구제 창구가 9월 16일에 닫혔다 — 신청은 18시, 구제 대상자의 접수는 22시까지였다. 그런데 이 사안은 구제로 끝나지 않는다. 접수 마감시간이 연장된 동안 경쟁률이 공개된 대학이 17개교이고, 교육부는 그 시간대에 들어온 원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은 교육부 보도자료 원문에 적힌 것기자 설명으로만 전해진 수치를 표에서 갈라 정리한다 — 지금 도는 이야기 중에는 원문에 없는 것이 섞여 있다.

한 줄 정답: 구제는 9/16에 끝났고, 교육부가 기자들에게 밝힌 9/16 18시 기준 수치는 신청 1,588건 중 388건 인정(188건 심사 중)이다. 🔴 아직 안 끝난 것은 반대쪽이다 — 연장 시간에 경쟁률이 공개된 17개 대학의 접수 건을 교육부가 점검 중이며, 보도참고자료 원문의 표현은 “의심 사례에 대해 접수 취소 조치 등 검토 예정”이다. 취소가 결정된 것이 아니고, 대학 이름도 판단 기준도 자료에 없다.

1. 무슨 일이 있었고, 구제는 언제 끝났나?

전산장애는 9월 11일(금) 오후 5시 50분부터 오후 6시 20분경까지 발생했고, 일부 수험생이 원서 저장과 전형료 결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원서접수 마감 시간이 오후 7시까지 연장됐지만, 연장 안내를 확인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사례가 확인됐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261만여 건 중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정했다(9/13 자료).

구제 신청은 9월 14일(월) 오전 9시부터 9월 16일(수) 오후 6시까지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의 구제 신청 게시판에서 받았고, 구제 대상으로 개별 안내를 받은 수험생은 9월 16일(수) 오후 10시까지 해당 대학에 접수할 수 있었다. 두 시각 모두 지났으므로 지금 새로 신청할 수 있는 창구는 없다.

2. 몇 건이 인정됐나 — 그리고 어느 숫자가 원문인가?

항목수치출처 구분
구제 신청 접수1,588건기자 설명
검토 완료1,400건기자 설명
구제 대상 인정388건(중복 신청 제외)기자 설명
심사 진행 중188건기자 설명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 수험생최대 1,200여 명원문(9/13)
경쟁률을 공개한 대학17개교원문(9/15)

🔴 ‘출처 구분’을 그대로 읽어야 한다. 388건을 비롯한 위 네 숫자는 9월 16일 저녁 교육부가 기자들에게 설명한 9/16 18시 기준값으로 복수 언론이 같게 전했지만,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 문서는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 교육부 누리집에 게시되지 않았다. 1,588 = 1,400(검토 완료) + 188(검토 중)으로 산술은 맞는다.

🔑 1,200여 명과 388건을 나란히 놓고 ‘대부분 탈락했다’고 읽으면 안 된다. 1,200여 명은 접수를 못 한 것으로 추정된 인원이고 388건은 구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된 건수다. 애초에 9/15 자료가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실 구제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이라고 예고했고, 신청 1,588건에는 구제 요건과 무관한 신청도 섞여 있다.

3. 구제 대상은 무엇으로 갈렸나?

9/13 자료가 정의한 대상은 두 갈래였다. ① 전산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 ② 원래 대학에 접수하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다른 대학에 접수한 수험생이다. ②에는 장애 시간대에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9/11(금) 18:00까지 다른 대학으로 지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가 예시로 적혔다. 전형료 결제를 시도했으나 장애로 최종 접수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도 대상이다.

🔴 반대로 명시된 제외 조건도 있다 “장애 발생 시간대의 원서접수 진행 이력(작성·저장·제출 및 결제 시도 등)이 없는 경우는 구제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9/15 자료는 이 원칙을 세 조건으로 더 좁혔다.

조건원문 표현 (9/15 자료 각주)
시스템 장애 시점(17:50) 장애 오류 로그가 있는 지원자
구제 신청 대학의 원서 접수 이력(작성·저장·제출·결제 시도)이 존재할 것
접수 이력이 복수 존재하는 경우에는 마지막 작성(수정) 건에 한함

🔑 여기서 가장 많이 오해되는 것이 ‘모집단위 변경’이다. 9/13 자료는 “정상적으로 접수를 완료한 수험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전산 기록으로 확인되는 지원 모집단위를 변경하지 않는 범위에서 구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적었다. 즉 구제는 못 낸 그 원서를 그대로 넣게 해 주는 것이지, 경쟁률을 보고 학과를 다시 고르는 기회가 아니다. 위 ③(복수 이력이면 마지막 작성 건)도 같은 취지다. 특히 ①은 “접속을 시도했다”는 기억이 아니라 서버에 남은 로그를 요구한다 — 화면이 멈춰 포기했더라도 그 시도가 기록으로 남지 않았다면 조건을 못 채운다.

마감 시각이 대학마다 달랐다는 점은 수시 원서접수 마감시간이 제각각인 이유 편에 20개 대학 표로 정리돼 있고, 6장을 어떻게 배치하는지는 수시 6회 지원 제한 편에 있다.

4. 내 원서가 취소될 수 있나 — 경쟁률 공개 17개 대학

이번 사안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쪽이다. 9/15 자료는 두 문장으로 적었다.

이번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발생으로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연장한 대학 중 당일 18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한 대학은 17개교로 파악됨.
경쟁률이 공개된 이후 연장 시간에 해당 대학 원서 접수 사례를 확인·점검 중이며, 대학과 협의하여 의심 사례에 대해 접수 취소 조치 등 검토 예정임.

🔴 원문에 없는 것이 셋이다.17개 대학의 이름 — 자료에 대학명은 없다(언론 보도에서 일부 대학이 거론되지만 교육부 자료에 적힌 내용이 아니라, 이 글에서는 싣지 않는다). ② 취소 결정 — 표현은 “검토 예정”까지다. ③ 판단 기준과 시한 — ‘의심 사례’를 무엇으로 가르는지, 언제까지 정하는지가 자료에 없다.

그래서 지금 “연장 시간에 냈으면 취소된다”고 단정하는 말은 원문 근거가 없다. 동시에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할 근거도 없다 — 교육부가 점검 중이라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확정된 사실은 ‘17개교가 경쟁률을 공개했고, 그 시간대 접수를 점검하고 있다’는 것까지다. 이 점검 계획은 9/13 자료에도 “연장 기간 내 경쟁률이 노출된 대학에 신규 접수한 수험생의 현황을 파악 중”으로 이미 예고돼 있었다.

5. 그럼 지금 무엇을 확인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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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사안이 남긴 것 — 조사와 시스템 검토

9/13 자료는 “유웨이어플라이 원서접수시스템의 장애 원인과 실태 등 원서접수시스템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시 수사 의뢰 등 법적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과 원서접수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적었고, 9/15 자료도 “시스템 운영 및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하여 대책을 마련하겠음”으로 끝난다. 대책의 내용과 시한은 두 자료 어디에도 없다. 2028학년도 이후의 접수 방식이 어떻게 바뀔지는 지금 단정할 수 없고, 확정되면 2028 대입 개편 정리 편에 반영한다. 올해 지원자에게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자주 묻는 질문

Q. 지금도 구제 신청을 할 수 있나요?
없다. 구제 신청은 9/16(수) 오후 6시에, 구제 대상자의 접수는 같은 날 오후 10시에 마감됐다. 두 시각 모두 지났고 새 창구 개설은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교육부는 9/16 18시 기준으로 188건이 아직 심사 중이라고 밝혔으므로, 기간 안에 신청했다면 결과 통보를 기다리는 상태일 수 있다. 본인 신청 건의 상태는 신청한 창구와 지원 대학 입학처로 확인한다.

Q. 1,200여 명이라더니 왜 388건인가요?
두 숫자는 세는 대상이 다르다. 1,200여 명은 9/13 자료가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261만여 건 중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으로 추정한 최대치이고, 388건은 신청 1,588건 가운데 구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된 건수다. 9/15 자료는 이미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실 구제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이라고 적어 뒀다. 요건은 ①장애 시점(17:50) 오류 로그 ②해당 대학 접수 이력 ③복수면 마지막 작성 건, 세 가지다.

Q. 구제로 학과를 바꿔서 낼 수 있었나요?
아니다. 9/13 자료가 「정상적으로 접수를 완료한 수험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전산 기록으로 확인되는 지원 모집단위를 변경하지 않는 범위에서 구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명시했다. 구제는 못 낸 그 원서를 그대로 넣게 해 주는 것이지 경쟁률을 보고 학과를 다시 고르는 기회가 아니었다. 접수 이력이 여러 건이면 마지막 작성(수정) 건에 한한다는 9/15 자료의 조건도 같은 취지다.

Q. 연장된 시간에 원서를 냈는데 취소되나요?
현재 공개된 자료로는 단정할 수 없다. 9/15 보도참고자료의 표현은 「경쟁률이 공개된 이후 연장 시간에 해당 대학 원서 접수 사례를 확인·점검 중이며, 대학과 협의하여 의심 사례에 대해 접수 취소 조치 등 검토 예정」이다. 취소가 결정된 것도, 대상이 확정된 것도 아니다. 또한 자료에는 17개 대학의 이름도, 「의심 사례」의 판단 기준도, 시한도 적혀 있지 않다. 지원 대학 입학처 공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Q. 경쟁률을 공개한 17개 대학이 어디인가요?
교육부 자료에는 대학명이 없다.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연장한 대학 중 당일 18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한 대학은 17개교로 파악됨」이라는 문장이 전부다. 일부 언론이 특정 대학을 거론하고 있지만 그것은 교육부 자료에 적힌 내용이 아니므로, 이 글에서는 원문에 없는 대학명을 싣지 않는다.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상황은 해당 입학처 공지로 확인해야 한다.

출처·기준일: ① 교육부 즉시보도자료 「교육부·대교협, 대입 원서접수시스템 장애 관련 구제 방안 공동으로 마련」(2026-09-13 배포 · 대학정책관 대입정책과 · 첨부 hwpx 원문 직접 확보·인용) — 장애 시각(9/11 17:50~18:20경), 마감 19시 연장, 261만여 건 중 최대 1,200여 명 추정, 구제 신청 9/14 09시~ 9/16 18시·대상자 접수 9/16 22시, 구제 대상 두 갈래와 제외 조건, 「지원 모집단위를 변경하지 않는 범위」, 경쟁률 노출 대학 현황 파악, 수사 의뢰 등 법적 책임·전면적 검토 계획이 이 자료에 있다. ② 교육부 보도참고자료 「유웨이 수시 원서접수시스템 장애 관련 조치 진행 현황」(2026-09-16 게시 · 첨부 hwpx 원문 직접 확보·인용) — 구제 원칙 세 조건, 「실 구제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 경쟁률 공개 17개교, 「의심 사례에 대해 접수 취소 조치 등 검토 예정」, 시스템 점검·대책 마련 문장이 이 자료에 있다. 🔴 구제 신청 1,588건 · 검토 완료 1,400건 · 인정 388건 · 심사 중 188건은 2026-09-16 저녁 교육부가 기자들에게 설명한 9/16 18시 기준값으로 복수 언론이 같게 전한 내용이며,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 문서는 이 글 작성 시점까지 교육부 누리집에 게시되지 않았다 — 본문 표에 출처를 구분해 표기했다. 기준일 2026-09-16 22시. 지원 대학의 접수 상태·공지는 반드시 해당 입학처 원문으로 확인하세요.

최종 검증 2026-09-16 · 입시픽 편집자
이 글의 수치와 일정은 위 출처 원문에서 확인한 것만 실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싣지 않습니다 — 판단 기준은 편집 정책에 공개돼 있습니다.